선덜랜드를 빛낸 한국 스타들

블랙 캣츠를 위해 뛰는 기성용과 지동원

선덜랜드의 두 한국인 선수인 기성용과 지동원에게는 경기에서 뛰느라 쉴 틈없는 기간이었습니다.

현재 스완지 시티에서 블랙 캣츠로 임대 이적된 기성용은 첼시와의 캐피털 원 컵(Capital One Cup) 8강전 경기에서 선덜랜드로 이적한 후 첫 골을 넣고 팀에 승리를 안겨다 주었으며, 기성용은 이 경기로 훌륭한 실력을 보여준 이후 라이트 스타디움에서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광주에서 태어난 미드필더 기성용은 구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팀이 1996년 11월 이후 구디스 파크에서의 첫 애버튼 원정 승리를 거둔 데 이어 블루스(Blues, 첼시의 서포터)와의 경기에서 패널티 킥을 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지동원은 선덜랜드의 베스트 11로 복귀해 블랙 캣츠의 새해 첫 날 라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 이어 FA 컵(버드와이저 후원)의 칼라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63분 동안 출전하였으며 팀은 3 대 1로 승리했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간판스타 지동원은 포옛 감독의 블랙 캣츠가 화요일 저녁 캐피털 원 컵 4강 첫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퇴할 때 교체 선수로 선발되지 않았습니다.

기성용은 지난 시즌에 스완지 소속으로 트로피를 거머쥔 후 2번 연속으로 캐피털 원 컵에서 승리를 거두어 한국인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