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는 마틴 오닐 감독의 부임아래 처음으로 홈에서 패하고 말았다.

지동원은 후반에 오닐호가 비기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출전했다.

후반 종료 20분 전, 공을 몰던 페어 메르테자커가 넘어지는 부상을 당했고, 제임스 맥클린은 이런 의외의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메르테자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아론 램지가 5분 뒤 동점을 만들었다. 페널티 박스 끝에서 찬 공이 양쪽 골대를 맞고 간신히 골 라인을 넘어서 굴러들어간 것이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뉴욕 레드 불스에서 임대되어 마지막 경기에 나선 앙리가 안드레이 아르샤빈의 크로스를 받아 마법같은 골을 넣으면서 아스날을 승리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