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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 Dong-won

[올림픽] 지동원 동메달 획득

지동원과 대한민국 대표팀은 카디프에서 열린 경기에서 라이벌인 일본을 물리치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은 앞서 치른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서 패했지만, 일본에 승리하며 3등 자리에 올랐다.

영국과의 8강전에서 선발 출전했던 선덜랜드의 공격수 지동원이 또다시 선발로 나섰고, 양팀 모두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하였다.

대한민국은 38분에 아스날의 박주영이 골을 터트리며 앞서게 되었다. 일본 수비수 여러명을 한꺼번에 이리저리 제쳐낸 박주영은 깔끔한 로우 샷으로 마무리하며 골키퍼 슈이치 곤다를 제압했다.

일본은 준결승에 올라 멕시코에 패하기 이전까지 어느팀에도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었다. 태극 전사들은 이런것에 전혀 개의치 않고 열심히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에 들어와서 대한민국의 2번째 골이 나왔다. 골키퍼 정성룡이 멀리 차낸공을 구자철이 받아 골문 15야드 밖에서 영리하게 차서 멋지게 골로 연결시킨 것이다.

일본은 코너킥 상황에서 한골을 성공시키는 듯 하였으나 파울선언으로 무효화 되었다. 2-0으로 여유로운 점수차로 경기를 마친 대한민국은 올림픽 축구 첫 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