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2-1 선덜랜드

용감했던 경기에서 기성용이 선덜랜드에 골을 안겼다.

기성용이 선덜랜드에 임대된 이후 4호 골을 기록했지만, 블랙 캣츠는 리버풀에 한 골 차이로 지고 말았다.

 

후반 15분이 지나며 거스 포옛이 기성용과 아담 존슨을 벤치에서 불러들일때까지 스티븐 제라드와 다니엘 스터리지가 각각 골을 기록, 홈팀은 2-0으로 경기를 제압했다.

 

두 선수는 경기 흐름을 바꿨고, 종료 14분을 앞두고는 기성용이 골을 넣는데 힘을 합쳤다. 막판에 압박을 가했지만, 경기 내용을 뒤집기에는 시간이부족했다.

 

현재 리그 82골을 기록하고 있는 강력한 리버풀을 맞으며, 포옛은 5명의수비수를 선발에 올렸다.

 

39분에 레즈의 주장 제라드가 박스 끝쪽에서 프리킥을 시도, 골망 위쪽 구석으로 들어가며 리버풀이 선두를 잡았다.

 

또한, 웨스 브라운에서 반사된 공을 스터리지가 골로 연결, 리버풀은 한 골더 추가하며 여유 있게 승리를 이끌 것만 같았다.

 

하지만 존슨과 기성용이 경기에 투입되면서 선덜랜드는 공격에 더욱 힘을실을 수 있었다.

 

리 카터몰의 공이 골대를 강하게 때리고 나갔지만 카터몰의 공격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반대편에서 스터리지의 골이 터져 나왔다.

 

포옛 호도 한 골을 따라잡았다. 존슨이 코너킥을 기성용에게 연결, 날렵하게 움직인 기성용이 헤딩으로 리버풀의 키퍼 사이먼 미그놀렛을 제압했다.

 

마지막 5분을 남기고 존슨의 프리킥을 받은 존 오셔가 동점 만들기에 나섰지만, 공은 골대를 약간 벗어나고 말았다.

 

리버풀은 선두 첼시를 1포인트 밖에서 바짝 뒤쫓게 되었으며, 선덜랜드는 다음 상대로 웨스트 햄을 만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