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1-0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마브리아스가 승리를 견인했다.

선덜랜드는 버드와이저 FA컵 4라운드에서 키더민스터 해리어스를 물리쳤다. 선수 명단을 대폭 재정비하면서 기성용도 교체에 명단을 올렸으나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다.

 

거스 포옛은 지난 주중에 박진감 넘친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이후 10가지의 변화를 주었다.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 무사히 안착한 블랙 캣츠는, 이날 4부리그에서 활약중인 키더민스터와의 경기에 리 카터몰만 재출격하였다.

 

해리어스의 수비수 조쉬 가울링이 조지 알티도어의 헤딩을 실수로 걷어낸후, 카리스 마브리아스가 12야드에서 강하게 슛을 시도, 전반 5분만에 득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신입생 오스카르 우스타리가 페널티 박스안에서 공격수 마이클 가슈의 시도를 막아내기도 했다.

 

선덜랜드는 편안하게 선두를 유지했고, 또 다른 신입생 산티아고 베르지니가 장거리 슛을 시도하며 데뷔 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막히고 말았다.

 

키더민스터가 아주 드물게 기회를 만드는 가운데, 프레더릭 레이더포가 종료 2분 전 키더민스터 최고의 찬스를 만들어 냈지만, 공은 골대를 살짝 빗나가고 말았다.

 

추가시간에 파비오 보리니의 공마저 막히고 말았지만, 선덜랜드는 FA컵 5라운드에 무사히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