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3-0 뉴캐슬

블랙 캣츠가 대승을 거두며 지역 라이벌을 무너뜨렸다.

선덜랜드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라이벌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이기며, 3번연속 더비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 30분 만에 파비오 보리니와 아담 존슨이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선두를 잡았고,종료 10분을 남겨두고는 잭 콜백이 한 골을 더 선사했다.

 

거스 포옛호는 이날 뉴캐슬에 크게 승리, 프리미어 리그 최근 4경기에서 10포인트를얻었다. 또한, 지역 라이벌인 뉴캐슬은 선덜랜드와의 최근 5경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뉴캐슬은 전반에 몇몇 찬스를 잡았지만, 19분에 선덜랜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버논 아니타가 필립 바슬리에 거친 파울을 가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이다.

 

시즌 초반 지역 라이벌전에서 득점했던 보리니가 골대 위쪽 깊숙이 공을 찔러넣으며페널티킥에 성공했다.

 

잭 콜백의 굴절 샷을 뉴캐슬의 키퍼 팀 크룰이 쳐냈다. 공은 백 포스트 쪽의 존슨에게흘렀고, 키퍼가 자리를 잡기도 전에 슛,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 비토 마노네가 적시에 적절한 선방으로 골대를 사수했고, 보리니가 숄라 아메오비의 헤딩슛을 골라인 상에서 머리로 걷어내기도 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계속해서궁지에 몰렸고, 존슨이 3-0을 향해 감아 찬 공은 골대를 맞고 나와 버렸다.

 

하지만 선덜랜드는 후반 마지막에 다다르며 마침내 한 골을 더 만들어냈다. 보리니가상대 수비를 허물고 콜백에게 공을 연결, 콜백의 강력한 슛은 크룰을 넘기고 골대로 들어갔고, 원정팀은 기억에 남을 만한 승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