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2 첼시 1

기성용의 결승골로 선덜랜드가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기성용은 위어사이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연장전이 끝나는 순간에 극적으로 골을 넣어 선덜랜드가 캐피털 원 컵(Capital One Cup) 4강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하게 했습니다.

이 한국인은 벤치에서 나와 연장전 2분 전에 골을 넣어 런던인들을 무너뜨렸습니다.

첼시는 리 캐터몰이 바짝 뒤쫓고 있는 프랭크 램퍼드가 근거리에서 크로스를 만들어 낸 후반전까지 앞서고 있었습니다.

원정팀은 후반전 종료 2분 전까지 앞섰지만, 선덜랜드의 또 다른 후보 선수였던 파비오 보리니가 그의 전 소속 클럽을 상대로 극적인 슟을 넣어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이후에 또 골이 터지며 선덜랜드의 준결승행이 결정되었습니다. 기성용은 패널티로 두 팀을 갈라놓아야 할 것처럼 보일 때 경기를 끝냈습니다.

이 두 선수는 구스 포옛 감독이 클럽을 상대로 승리했을 때 선수로서 훌륭한 기량을 선보이고 후보 선수의 영향력을 정의내렸습니다.

안드레 쉬를레와 윌리안이 코너에서 낮은 골로 비토 마노네에게 슟을 날린 경기 초반에는 원정팀이 경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있던 2번의 골 기회를 제외한다면 조용하게 흘러갔습니다. 양팀 모두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뒤죽박죽의 양상이 될 조짐도 없었습니다.

전반전이 조용하게 마무리되었지만 후반전이 시작된지 얼마 안 되서 첼시가 앞서가기 시작했습니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우측에서 램퍼드에게 골을 패스했으며, 캐터몰의 수비에도 불구하고 홈팀의 골대 근처까지 공을 끌어 왔습니다.

블루스(Blues, 첼시의 서포터)가 우위에 있자 포옛 감독은 가드너와 기성용을 교체했습니다.

캐터몰이 첼시의 골키퍼인 마크 슈와처의 글로벌 골대에서 30야드 떨어진 지점에서 루스볼을 차면서 상황이 좋아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보리니는 15분 전 존슨과 교체되었고, 쉬를레와 기성용 모두 상대 팀의 골대에 슟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첼시가 우세해 보였을 때, 선덜랜드는 몇 분 남지 않은 시간에 극적인 공격을 했습니다.

캐터몰과 .자케리니가 조지 알티도어를 위해 중앙 공간을 확보했지만, 그의 슟을 슈바이저가 차단했습니다.

기회가 사라진 것처럼 보였지만 치고 들어가던 보리니에겐 좁은 각도로 코너 원거리에서 슟을 날린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이 작은 이탈리아인은 중앙으로 나가 개리 캐힐의 강력한 세이빙 태클로 상대에게 공을 뺏기지 않았으면 정상 시간 내에 경기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연장전이 시작되었지만 선덜랜드 캠프에는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신호가 없었습니다. 안드레아 도세나가 보리니의 백 포스트로 깊게 패스를 하며 완벽한 기회를 만들었지만 슟은 골로 연결되지 않고 멀리 날아갔습니다.

양쪽 모두 짜릿했던 연장전 후반에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후보 선수였던 뎀바 바가 포스트 근처까지 슟을 했을 때만 해도 거의 끝이 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기성용은 종료 7분 전 거의 골을 넣을 때까지 앞으로 다가온 일에 대한 맛만 보았습니다.

라르손이 오른쪽에 있던 한국인에게 패스를 했고 슈워처 너머로 슟을 했습니다.

But Ki did manage to break through with just two minutes remaining.

보리니는 첼루츠가의 크로스 포스트를 막아내고 기성용을 발견했으며, 포스트 내로 침착하게 공이 들어오기 전까지 수비진 틈에서 공을 주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