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by day

더비전 무승부 감독 인터뷰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다.’

마틴 오닐 감독은 팀이 한골 뒤지는 상황에서 극적인 무승부로 끝난 146번째 위어-타인 더비전을 지켜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전반 3분에 요한 카바예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며, 선덜랜드의 동점골이 나오기 전까지 80여 분간 경기를 주도했다.

 

스티븐 플레쳐에 파울을 한 체이크 티오테가 퇴장을 당하며 뉴캐슬은 10명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블랙 캣츠의 보스 오닐은 뉴캐슬이 한명의 퇴장에도 흔들리지 않고 열심히 경기에 임했고, 홈팀 선수들도 이에 못지않게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다.

 

오닐은 safc.com과의 인터뷰에서 “경기에서 뒤지던 상황에서 무승부로 마무리 짓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10명으로 줄어들었을 때, 걱정보다는 신중한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경기 막판에 가서는 우리팀이 불안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더 잘 했어야 했고, 더 많은 찬스를 만들었어야 했다.”

 

선덜랜드는 유나이티드보다 거의 두배에 가까운 골찬스를 만들어 냈고, 노력의 결과로 85분에 존 오셔가 시도한 골이 뎀바 바를 맞고 뉴캐슬의 골망으로 들어갔다.

 

“후반전에, 끊임없는 압박의 결과로 동점골이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점골 후에 역전골도 충분히 넣을 수 있었다. 뉴캐슬에겐 아픔이었겠지만 이번 경기도 지난해같은 반전이 있는 경기였다.”

 

“시간이 지나도 압박을 늦추지 않았던 것은 흡족할 만한 일이었다.”

 

“관중의 성원으로 들어간 공이다.”

 

“경기 시작때부터 팬들의 응원은 대단했으며, 덕분에 동점골까지 가게 되었다. 팬들에 감사한다.”고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